MGM Resorts, MGM Growth Properties 나머지 지분 수십억 달러에 VICI에 매각

작성자 카공운영자
작성일 2021.08.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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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Resorts International은 부동산 투자 신탁인 MGM Growth Properties LLC(MGP)가 보유한 운영 파트너십 단위 대부분을 VICI Properties Inc에 매각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VICI는 주식 대 주식 거래를 통해 MGM의 잔여 지분과 MGP의 A급 발행주식 100%를 단위당 미화 43달러에 인수하고 MGM은 현금 미화 44억 달러, 미화 3억 7천만 달러 가치의 1% VICI 운영 파트너십 지분을 유지합니다.

이번 거래는 REIT가 지난해 5월과 12월에 각각 미화 7억 달러, 2021년 3월에는 12억 달러 상당의 운영 파트너십 단위를 상환한 후 MGM이 MGP에 대한 관심을 줄인 것은 불과 1년여 만에 네 번째입니다. 이전 거래로 인해 MGM의 지분이 61%에서 42.1%로 감소했습니다.

MGP의 광범위한 미국 부동산 포트폴리오에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MGM 그랜드, 만달레이 베이 및 룩소르(모두 MGM 리조트에서 운영)와 애틀랜틱 시티의 보가타, 워싱턴 DC의 MGM 내셔널 하버가 포함됩니다.

2019년 11월에 Bellagio, 2020년 1월에 MGM Grand 및 Mandalay Bay를 이미 매각했으며 지난달에만 CityCenter를 매각하기로 합의한 MGM CEO이자 사장인 Bill Hornbuckle은 이번 최신 MGP 거래가 회사의 자산 경량화 전략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본을 계속 배치할 수 있는 상당한 재정적 유연성과 함께 핵심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MGM은 2016년 MGP의 설립으로 여러 거래가 성공적으로 실행되어 회사가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주주에게 자본을 반환하며 중요한 성장 기회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데 사용한 상당한 현금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이 투자 중 Be.tMGM의 설립은 현재 미국 iGaming 및 스포츠 베팅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또한 회사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가 계속해서 반등하면서 강력한 위치에 서도록 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